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졌지만 잘 싸웠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결과적으로 패배했지만, 과정만 보면 명경기를 보여주거나, 아니면 어느 정도 실력은 보장되어 있었으나, 초반부터 우승 후보를 만나는 악운에 걸려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떨어진 사람이나 단체 등 위로용으로 주로 쓰이는 말. 거의 패배자가 승리자한테 칭찬하면서 위로용으로 잘 쓰인다. [[2006 FIFA 월드컵 독일|2006 독일 월드컵]] [[아드보카트호/2006 FIFA 월드컵 독일/스위스전|스위스전]] 패배 이후 지상파 방송에서 처음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, 원래는 세계적으로 상술한 대로의 의미가 주로 쓰이나, 인터넷 등지에서는 반대 의미로 비꼬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.[* '싸웠지만, 잘 졌다.' 같은 말로 주로 쓰인다.][* 정말 눈뜨고 못봐줄 수준인 경우 '졌지만 잘 졌다.'라고 하기도 한다.]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 대표팀 자체의 부실한 성적이나 관리 단체[* 대표적으로 비리온상 빙상연맹.]의 관리 소홀로 눈 뜨고 볼 수 없는 경기를 역설적으로 꼬아서 비판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. 예를 들면 전자의 경우는 '그래 평소의 그런 엉망진창인 모습을 보면 경기 중에 보여준 모습이라도 어디냐'라는 선수들을 싸잡아 비판하는 것이라면 후자는 '관리만 제대로 받았으면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 선수가 전력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게 아쉽다.'라는 관리 단체에 대한 비판과 선수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것이다. 비슷한 표현으로 '승부를 떠나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', '졌지만 희망을 보았다' 등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